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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5개 단체,San Joaquin국립묘지 참배

MorningNews 0 6,063 2018.07.04 08:21

6.25 한국참전 미군장병 희생 가슴에 되새겨 


대한민국의 주권과 자유수호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북가주지회(회장 유재정),월남전 참전 북가주지회(회장 낭화식 ),해군협회미서부지회(회장 최호섭), SC 한미 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 EB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등 5개단체는 지난23일(토)낮 12시2,550여위를 모신 San Joaquin Valley National Cemetery 방문 대한민국 주권과자유수호를위해 희생한미군 장병을 추모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6.25참전 북가주지회유재정 회장은 지난 2003년 창립 후 매년6월만 되면 한 해도 거르지않고 16년째이곳을 방문 보은추모 행사를 실시해 오고있다고 밝히고,대한민국의 최대 우방국인 미국은 6,25참전 파병은 물론 그 이후 한국 경제건설과 한미방위를 위해 끈임없이협력관계에 있는 미국민 대한 감사의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 가슴에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왔다고 회고 했다 . 특히 이날 추모행사는 김 정수 은퇴목사의 ”진혼곡”연주와 팔로마 현악 합주단의 연주 ,그리고 미. 북회담을 냉철한 판단으로 지켜보자는 참석자 100여명의결의문을 내놓았으며 수목이 부족한 국립묘지 식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모 식수”헌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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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San Joaquin Valley National Cemetery 방문 참배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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