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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68주년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및 사도메달

MorningNews 0 4,844 2018.06.30 02:22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전쟁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 만찬” 


자유수호를 위해 68년전 미지의 땅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용사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만찬 자리가 지난 22일(금)오전 10시 30분 밀피타스 소재 뉴비젼교회(담임목사 이진수)에서 있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 주최, SF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의 후원으로, 31회 째를 맞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및 평화의 사도메달 증정식 행사에는 안상석 SV한인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데이브 콜테지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저, 참전용사 웨이스버거씨의 딸인 파멜라 이브,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경림 회장은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전쟁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박준용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한국전쟁은 결코 잊혀서는 안되며, 한국민은 미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 할 것이다”면서 한미동맹은 상호 신뢰의 정신아래 계속 강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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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뉴비젼교회에서 SC한미노인봉사회 주최,SF총영사후원으로 개최된 제31회 

한국전 미참전용사 감사패 및 평화의 사도메달 증정식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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