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합동응원전, 손흥민 선수 골에 위로
Morn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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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0:00
SV 한인회(회장 안상석), SV체육회(회장 이상원),SV축구협회 주최,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이 후원한 산호세지역 멕시코전 합동응원전이 지난 23일(토) 오전8시 산호세 순교자 성당에서 열렸다. 윤범사 준비위원장, 정명렬 총괄 본부장, 김일현 아카데미 김일현 원장이 주도한 응원전에는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대표가 후원한 응원티셔츠를 입은 200여명이 모여 필승코리아를 힘차게 외쳤다 .패색이 짙어 져가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집념의 골을 뽑아내자 환호가 터져 나왔지만 주심의 종료 휘슬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 골에 위로를 얻어야만 했다.
▲ 손흥민 선수의 첫골이 터지자 산호세 순교자 성당에 모인 합동응원단이 환호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