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 초청, 월드투어 토크쇼 성황

“다시 힘을 내는 법 주제 ”50대 두번째 청춘의 시작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가 주관한 스타강사 김미경씨 초청 월드투어 토크쇼가 지난 16일(토) 오후 2시 실리콘밸리 소재 삼성 SSI 강연장에서 허진옥 부회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다시 힘을 내는 법(Begin to Hope)”을 주제로 열린 이날 SF 박준용 총영사, 김지민 부총영사, 이근안 재향군인회 미서북부지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미경 강사는 “50 대가 두번째 청춘의 시작이며, 생각보다 쉬운 꿈의 시작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 후에는 서로의 “신뢰”를 쌓아야 하며, “꿈과 소망이 똑같이 공존할 수 없듯이 각자 함께 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인간은 엄마 뱃속으로부터의 탄생은 매우 위대한 것이다, 죽음직전 탈출과 함께 5가지의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며 모든 아이는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천재성이 다를 뿐 ”우주의 무한대” 를 강조했다.

이후에 엄마는 “너는 괜찮은 사람이다”라며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 키워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듯 인생의 많은 꿈들도 상처에서 새롭게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생은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봐야 있었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 닳는다며 교만을 버리고 진실된 믿음을 서로가 보여주어야 신뢰가 구축되듯이 중요한 것은 진실된 믿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미경씨 저서로는 “엄마의 자존감 공부” “인생 미답”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등이 있다.  

이날 강연후 관객들을 위한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 지난 16일 삼성 SSI 강연장에서 SV한인회 초청으로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다시 힘을 내는 법” 월드투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