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한미노인봉사회 2022 정기총회 개최
Morn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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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7:26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승인”
북가주 지역 한인 공동체 오피니언 리더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회장 정순자)가 지난 21일(목) 오전 11시 한미노인 봉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21년도 수입 및 지출 결산보고와 2022년도 10만 6천 100달러의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61명의 회원이 참석해 정관의 총회 정족수 50명을 넘어(정관 제3장 제11조)참석자 전원이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양승희 재무는 2020년 12월 잔고 $29,453.16와 2021년도 12월 잔고 $39,635.98 및 2022년도 2월까지의 수입을 합쳐 $53,363.67의 잔고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정순자 회장은 사업계획안 승인에 이어 33명의 이사와 부회장 2명, 감사 2명, 재무 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순자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19 인해 점심식사를 못하는 관계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각각 쌀 1포대와 떡을 증정했다.
▲ 지난 21일 SC한미노인봉사회관에서 정순자 회장이 2022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