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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MorningNews 0 1,596 2022.03.10 07:28

“한미동맹 강화 및 주한미군 전역 장병 교류 증진”  

친목*애국*명예를 모토로 하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가 지난 26일(토)  오전 11시 30분 산호세 소재 홋가이도 부페 연회실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남중대 회장은 인사말에서”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있는 가운데도 향군 여러분들은 국가안보가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2년은 재향군인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해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주한미군 전역장병 보은행사 및 지역 한인 군 단체와 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근안 전 회장은,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의 신년사 대독에서 “국가에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1천만 향군들은 안보 태세를 갖추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기, 차원태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남중대 회장은 재향군인회 중앙회에서 수여하는 공로패와 표창장을 권유철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윤재한 고문에게는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결산보고는 송이웅 감사의 개인 사정상 불참으로 인해 남중대 회장이 2021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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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지회 2022년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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