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숙명여대 이재순 북가주동문회장 취임

숙명여대 북가주 동문회는 지난 26일(토) 오전 11시 산장 한식당에서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이재순씨에 대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승남 실리콘밸리 한인회장과 고대교우회 재슨 김, UN피스코 정승덕 부의장도 참석하여 장도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순 신임회장은” 동문회의 결속과 코로나로 그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것을 이제는 자주 만나 서로 안부를 묻는 동문회로 거듭나고, 더욱더 활기찬 동문회,신나는 동문회로 만들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오는9월경에는 숙대 음악회를 개최하여 학창시절에 유명하였던 “청파제”를 이곳에서 재현하는 행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취임식후 동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뒷줄 왼쪽에서 4번째 이재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