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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16대 신성철 총장 북가주 동문들과 간담회 개최

MorningNews 0 5,351 2018.06.14 08:04

“아시아권에서 3년연속 혁신적인 대학으로 평가”  


KAIST 46년 역사상 처음 동문 출신으로 총장에 오른 신성철 카이스트 16대 총장이 북가주 지역을 방문 지난 6일(수) 오후 7시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 별실에서 동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비전 2031 공유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신성철 총장은 1977년 카이스트 석사 출신 으로 2017년 2월 총장 으로 선임되어 재직 하고 있다.  

신 총장은 간담회에서 카이스트는 1971년에 국가의 미래를 위해 설립되어 박사 12,400여명과 62,000명의 학위자를 배출했으며, 설립 당시 터만 보고서 에서 따르면 카이스트 는 30년후(2000년 경)부터는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는 훌륭한 기관으로 교육의 새로운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박사 4명중 1명이 카이스트 출신이고 이공계 20%가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 총장은 당시 최빈국에서 설립되어 현재 월드클라스 대학으로 진입하여 세계에서 6위에 해당하며, 아시아권에서 3년연속 혁신적인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시에 후진국과 개도국이 벤치마킹하는 대학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동문들은 모교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동문들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통해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영 교수는 “카이스트 중장기 큰 발전계획(Vision 2031)”은 첫번째 대한민국의 인류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두번째 교육, 연구기능과 경제적가치, 사회적가치 창출과 함께 단체창출에서도 선도 대학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태현 카이스트 SV동문회장과 정봉준, 한진우, 아이린 서 부회장, 최형렬 총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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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산장식당 별실에서 KAIST 신성철 총장이 북가주 KAIST 동문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김소영 교수, 다섯번째 신성철 총장, 

여섯번째 정태현 동문회장, 두번째줄 일곱번째 아이린 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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