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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린 실리콘밸리선교회 신년 하례식

MorningNews 0 1,226 2022.01.19 02:22

“재정 확보로 여러 선교단체 지원”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 박의훈 목사)가 지난 13일(목)  오전 11시 산호세 소재 홋가이도 부페 연회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박의훈 목사의 인도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만에 신년 하례식 및 신년 예배가 있었다.

부회장 최영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회장 박의훈 목사는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건강을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신명기 11장 11절과 12절을 봉독한 뒤  “연초부터 연말까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선교회 남중대 총무는 그동안 정기적인 예배 모임은 없었지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수시로 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경조사의 참석과 또한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얼마간의 재정이 확보되어 여러 ‘선교단체’를 지원할수 있었다는 경과 보고를 했다.  

이날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의 찬양과 최명환 원로 목사의 축도로 신년 하례식 및 신년 첫 예배를 마친 후 회원들간의 정겨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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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실리콘밸리 선교회 신년 예배 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회장 박의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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