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무리는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김은아상담소 0 4,580 2012.12.25 10:35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2년이 마감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잠시 한 해 동안 좋았던, 좋지 않았던, 좀 더 잘했으면 하는 일들을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해를 잘 견뎌오고 헤쳐오면서 삶의 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해 온 자신에게 먼저 축하와 격려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정적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전환하는 노력, 더 사랑스럽고 다정한 부모가 되려는노력, 더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셨다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화를 다스리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려고 노력을 했으며, 우울함을 간직하지 않고 표출하면서 해결 노력을 온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용기를 내서 저와 함께 상담치료을 통해 자녀문제, 가정문제, 공항장애, 범불안장애,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조울증[bipolar depression] 등 온갖 정신적 질환을 극복하고자 노력을 하신분들 또한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하시기 바랍니다. 식구들, 친척들, 주변의친구들,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관계 증진에노력을 해 온 한 해를 보내셨다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시기바랍니다. 한 해 동안 자신감과 확신감을 스스로에게 심어주려 노력했던분들은 칭찬을아끼지 마시기바랍니다.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너그러움이 남에게 친절하고 너그러울 수 있음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정신적 문제들은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한 해 마무리함에 스스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부족한 제 글을 읽으시고,  또는 상담을 통해서 한 해동안 스스로를 지키고 위로해 오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복을 더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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