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투데이(Psychology Today)에 실린 브레너와 뉴먼의 기고문에서는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치료의 이점에 대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서 우울증, 불안, 수면장애, 스트레스, 분노조절 등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습니다. 치료를 통해 사람들은 대부분 기분이 나아지고 증상으로부터 완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더 좋게 변화시키는 더 미묘한 점들이 있습니다. 자기 수용의 증가, 자기 지식과 인식의 증가, 관계의 질 향상, 타인에 대한 배려 강화입니다. 우리는 이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치료 효과에 대해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요인은 직관적일 수 있지만 치료 성공을 위한 벤치마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만약 테라피스트가 당신에게 적합하지 않다면, 여러분은 필요에 더 잘 맞는 치료사를 찾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