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Chronic Stress] 관리의 중요성
김은아심리상담소M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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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07:42
만성 스트레스[Chronic Stress]는 우리의 마음과 몸에 좋지 않습니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에 포도당·산소·혈액을 전달하는 등 몸이 단기적으로 잘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cortisol]이 변화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장기간의 코르티솔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에 관련되는 혈압 및 혈당 상승과 같은 우리 몸에 건강에 좋지 않은 변화를 일으킵니다. 설탕과 지방 욕구 증가로 인한 지방 축적이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단백질의 포도당으로의 전환되는 것은 면역력을 억제하게 됩니다. 수면은 만성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호르몬 코티솔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됩니다. 추리와 기억의 적절한 저장과 연결된 뇌의 신경 연결이 점점 줄어들면서 인지능력과 일상의 기분도 교란됩니다.
심각한 결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몸과 정신건강에 가장 해로운 요소입니다. 스트레스를 더 잘 관리하는 법을 배울 전문가를 찾아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