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학대,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자연 재해, 사랑하는 사람의 손실 등 어떤 경우가 됐던지 우리가 겪는 트라우마(정신적 충격)은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영향들 중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육체적 친밀감에 대한 것일 수 있습니다. 불안하고 공황 상태에 있는 트라우마의 경우는 성욕의 부족, 상대에 대한 거리감과 단절감, 심지어 접촉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면서 신체적인 친밀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우리 몸이 외상으로부터 생존 모드로 들어갈 때 분비됩니다. 높은 경계 태세에 있는 이 지속적인 상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편하고 친밀해질 만큼 편안해지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결합하도록 돕는 옥시토신 호르몬을 방출하는 것으로 대항할 수 있기는 합니다.
부부 사이의 옥시토신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행동 방법은 서로에 대한 감사와 언어적인 칭찬을 보여주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애정 어린 눈을 마주치며 연습하고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줘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 하느라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언어들이 아닙니다.
억압된 감정이 다른 사람들과 실제적이고 취약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서로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서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우선 상담 치료를 통해 그 방법을 습득하고 스스로 느끼고, 감정을 파악한 다음 그것을 건강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