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mic 상황에서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자가격리의 시간은 많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Shelter-in-plae 명령이 내려진지2개월 이상이 지난 5월입니다. 5월은 특히 정신건강 주의의 달입니다. 오전의 굳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방송에서는 정신건강 주치의인 Pooja Lakshmin, MD가 출연하여 몇가지 정신건강을 지키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1.     전염병에 관련된 뉴스를 보거나 시청하는 시간에 제한을 두도록 하세요. 너무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접하다 보면 공포감이 더 생깁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정보를 알고서도 여러분이 특별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약 15분정도를 오전과 저녁시간 쯤에 진행되는 정도를 파악하는 기분으로 접하기를 권하며 하루 종일 이와 관련된 정보에 몰두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매일 작은 결정들을 하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집안의 일정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거나, 어떤 특정 요리를 하거나 미뤄뒀던 작은 부분의 집 를 하는 것 등입니다. 이런 일들은 자신의 결정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기분을 추스리고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매일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납니다. 식사와 일을 비슷한 시간에 시작하고 마칩니다. 이런 반복하는 일상에서 우리는 안전함을 느끼게 되고 우리의 몸과 마음은 다른 일과에 대해 준비하고 기대하며 실행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4.     가능하면 하루에 약 15분 정도를 할애해서 걱정과 느낌들에 대해서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이 또한 시간을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나열하고 정리만 하는 정도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길어지면 많은 생각으로 걱정 또는 공포심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5.     여러분의 감각을 연결하는 노력을 해 보세요. 더 많은 감각들을 연결 하면 두뇌는 걱정과 공포심에서 벋어 나게 합니다. 명상, 음악감상, 요리 그리고 운동을 하는 것들이 일상화 되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6.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떨어져 있는 지인과 연결을 위한 노력입니다.  전화나 페이스 타임등으로 친구들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십시요. 가족과 대화를 지속하고 일정한 시간에 같이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시면 상담 치료 테라피스트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상담치료는 Skype, Facetime등 가상 플랫폼으로 진행 되고 있으니 여러분이 편한 시간에 상담을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