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불안감의 증가

우울증과 불안, 걱정근심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유행하는 현 상황에서 크게 증폭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들은 바짝 긴장하고 자신의 정신건강을 더 챙겨야 하겠습니다. 우울증의 증세로는 만성적인 슬픔이 두주 이상 지속이 되거나, 식욕 부진, 기쁨과 행복감 상실, 불면증세, 결정장애, 정신운동초조[psychomotor agitation] 또는 정신운동 지연증[psychomotor retardation], 가치감 상실 또는 지나치거나 불필요한 죄책감, 인지나 집중하는 능력 감소 그리고 자살에 대한 상상등으로 나타납니다.

걱정근심은 이런 상황에서 증가하는 좌불안감, 긴장감, 심신의 피로감, 집중력 저하, 또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증세, 과민증세, 근육 경직 또는 수면 장애등의 증세 나타납니다.

만일 이러한 증세들로 고민을 하신다면 상담치료나 신경전문의를 찾아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자살의 충동을 느끼신다면 24시간 운영되는 즉시 국립자살 방지 생명선 (1-800-273-8255)에 전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무료이며 개인의 정보는 철저하게 보호됩니다.

겪어 보지 못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여러분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적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셔야 합니다.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