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매너를 가졌다는 것은 좋은 관계의 지속적인 유지에 좋은 역활을 합니다.
“부탁합니다.[Please]”, “감사합니다.[Thank you]”와 같은 말들을 일상화 하시기 바랍니다. “Give me some water.” 대신에 “Give me some water, please.” 그리고 감사를 표시하기 바랍니다. 부탁을 들어주는 상대방은 존중 받는것을 느끼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편하던 불편하던 어떤 관계에서도 지켜야 할 선과 에티켓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자녀나 배우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신이 먼저 평정을 찾고[calm yourself down]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이미 당신이 화가 나있음을 알고 있는 식구나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은 자녀들이 또한 소리를 지는 것을 방지하는 학습효과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소리지는 것보다 먼저 노크를 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노크를 했다고 해서 당신이 방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장 가까운 식구일지라도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상대방의 집을 방문할 시는 반드시 전화를 통해서 허락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사회에서 아무때나 출가한 자녀의 집을 예고없이 방문하는 것은 큰 잘못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란 자녀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녀일지라도 존중하고, 전화등의 대화를 통해서 방문을 허락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열쇠나 패스워드를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등의 다 큰 자녀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런한 사소한것을 지킴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매너와 건강한 관계를 가정과 친구,직장동료 또는 크게는 커뮤니티 안에서 지키고 키워가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제들은 사소할 수 있지만, 어길시 당신이 상대로 부터 배척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고민을 하시거나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은 상담을 통해서 해결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