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시대의 외로움과 해결책

놀라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많은 쇼셜 미디어와 편한 이메일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통들이 대부분 표면적인 교류에 한정이 되며 인간사이의 깊이 있고 진중한 소통과 연결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결혼생활에서 마져도, 각종 연구에 의하면 40%이상의 기혼자들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좋은 해결책은 서로의 기분과 느낌을 진정성 있게 타당화(확인)하는 것입니다. 그 확인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많은 요령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기분과 느낌을 확인하는 한 방법은 듣는 사람이 상대방이 그런 기분을 느끼고 표면적으로 나타내는 이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정서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언어와 행동에 대한 인정하는 반응으로 “당신이 그렇게 상처를 받는지 이해해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하는 대응은 “불평 좀 그만해. 당신만 상처 받은게 아니야.”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정말로 상대방의 언어와 행동에 신경을 기울여 경청하며 이해하려 노력할 때 진정성있는 소통과 연결로 이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느낌과 기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분이 상대방에 의해 무시되거나 당연시 되었을 때 높은 스트레스와 부정적 경험을 축적하게 됩니다. 이는 더 나아가 우울증, 걱정근심과 두통, 복통, 위경련등 육체적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연히 이런 과한 스트레스 레벨은 만성[Chronic Stress]으로 이어지고 치명적인 질병[lethal illnesses]인 심장병, 뇌졸증과 암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른 잦은 소통은 분명하게 편리한 문명의 혜택입니다. 하지만 깊이 있는 인관 관계와 이해를 가진 소통으로 이어지는 것은 양보다 질적인 소통입니다. 만일 잦은 소통중에도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지 못해 외로움이 깊어 지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를 찾아 방법을 논의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삶에 공평한 기회와 행복할 권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