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김은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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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6:30
베이지역에 사는 우리는 일년 내내 축복 받은 것 만큼 아름다운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적 환경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하겠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과 육체적 건강은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비만(obesity)을 줄여주고, 당뇨(diabetes), 고지혈증(hyperlipidemia)과 심혈관계 질병(cardiovascular)을 예방하는 데 운동이 큰 역할을 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은 또한 정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어로빅, 조깅, 수영, 싸이클링, 걷기, 축구, 테니스등 우리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여건들은 주변 어디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운동과 함께 정원과 뜰을 가꾸는 일, 춤을 배우고 즐기는 것도 역시 우울증과 근심을 벗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음이 증명된 사실입니다.
운동이 정신건강을 촉진하는 이유는 혈액순환의 향상으로 각기 다른 역활을 하는 뇌의 부분간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의 일에 대한 동기부여, 분위기나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것들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산만함에서 벗어나고, 목표를 세우고 계획해서 달성하는 효과를 자신하게 하는 자기효능감[ efficacy , 自己效能感]과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사회적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의학자들인 Sharma, Madaan과 Petty 의 연구 논문에 의하면 30분 운동을 일주일에 3일 시행하는 것 만으로도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 [positive impact]이 있다는 것 입니다. 30분의 운동 마져도 30분 연속적이 아니라 10분간 세번을 차근 차근 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일 숙면을 취하고 싶고, 연인과의 더 나은 성관계, 지구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무드 개선, 에너지나 스테미너 향상,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으신 분들은 운동을 시작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육체적인 제한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을 하시고 맞는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라며, 정신건강을 위한 방법과 전략을 상담하고 싶으신 분들은 전문 테라피스트를 찾아 상담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건강을 찾고 유지해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