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화남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육체적, 감정적으로 더 민감하신 분 이라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신 분이라면 배우자가 항상 자신의 신경을 건드리고 화나게 한다고 느껴 결혼 생활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화가 나고 스트레스에 쌓여 있고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가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o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컨트롤하거나 과하게 화를 내는 방식으로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표현 하는 편인가?
o 과거의 상처, 실수 또는 문제점들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o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현재 지나치게 걱정을 하고 있는가?
o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다른 사람과 격리(isolate)하는 타입인가?
만일 위의 질문들이 맞다 고 생각한다면,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입니다. 상담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을 습득하고 스트레스 정도를 낮춰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잠재적 스트레스 요인들이 존재하는지를 파악 함으로써 즐거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지나친 화남과 장기간의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 상담 치료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