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역활은 세상에서 아마도 가장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지나친 엄격함과 방치 사이의 중간에 힘든 곡예을 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아이들에게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고, 인내심,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하며, 항상 자신의 어떤 상황에서 행동과 결정을 하는지에 대해 집중해야 하는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가끔은 자녀들이 실수를 통해서 배우도록 방치를 해야할지도 결정을 해야하며, 과보호를 하지 않으며, 무엇이 맞고 또한 맞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도 수시로 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녀와 친밀감을 유지하고 사랑을 통한 의사 표현을 해야합니다.
자신의 불편함을 감소하면서 까지도 자녀를 위해 크고 작은 희생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며, 훌륭한 본보기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가치있는 시간을 같이 보내고, 옳바른 행동에 대한 칭찬도 잊지 말아야 하며, 매일 자녀의 용기를 복돋아 주는 역할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자존감과 자존심도 살려줘야 하지만 때로는 이기심이나 자만심도 잠재워 줘야 합니다. 공동생활의 기술도 가르치고 잘자고 잘먹는 습관도 가르쳐야 합니다.
이 모든것들을 자신의 개인생활, 직장생활과 함께 해내야 하는 부모인 여러분은 정말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다만 우리가 모두 경험하고 알고 있듯이 자녀양육이란 많은 시간적 투자와 좋은 부모가 되기위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만일 여러분중에 이런 부모역활에 대한 혼돈 또는 쉽지 않은 상황에 계신분들께서는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는 것도 좋은 시작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