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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따따따’ 의 따스함을 약속드립니다
‘따따따’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친구, 가족 그리고 고객과 대화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A) 따분한 얘기를 제일 많이 하게 되고, 그 다음으로 (B) 따끔한 얘기를 한답니다. 그리고, 제일 적게 하는 말이 (C) 따스한 얘기랍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겠죠. (1) 따스한 얘기를 (2) 따끔한 얘기보다 그리고 (3) 따분한 얘기보다도 훨씬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스한 얘기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하고, 연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 몸에 배어 자동으로 따스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길들여야 합니다.
가족들이 오랜 시간 같이 보내는 집콕동안에 ‘따따따’의 교훈이 어느 때보다 귀중합니다.
부동산 거래에도 ‘따따따’가 있습니다. 집을 팔 때는 그 집에 관한 따스한 얘기와 더불어 그 집의 장점을 강조하여 마케팅 합니다. 오픈하우스 때는 방문객들에게 그 집의 장점을 잘 설명할 뿐 아니라, 그 집의 따스한 이야기를 즉 그 집에서 누리게 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과 스토리를 손님께 설명합니다. 광고하기 위해서 집안과 밖의 사진을 찍을 때도 따스한 느낌이 들도록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찍습니다.
집을 소개할 때도 따스한 집을 권해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거실이 남향인 집을 좋아하고, 또 어떤 이는 안방에 햇빛이 따스하게 드는 집을 좋아합니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한, 햇빛이 잘 드는 집을 골라서 손님께 보여드립니다.
손님을 만나서 상담을 할 때 특별히 ‘따따따’의 ‘따스함’을 우선으로 말씀을 나누겠다고 다시한번 결심하며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집콕 하는 동안 재미있게 보람있게 건강하게 보내세요.
이덕구 리얼터
dougla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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