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 사업의 명암

이덕구Realtor 0 2,172 2019.07.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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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택 임대 사업의 명암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6 기준 가주 전체 단독주택 4 1채에는 세입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미전국의 임대 목적 단독주택은 1,250 채로 10 동안 30% 늘어나면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독주택 임대를 선호하는 이유은 무엇일까요? 첫째, 부모와 같이 사는 자녀들이 늘면서 좁은 아파트보다는 넓은 주택을 선호합니다. 둘째, 금융위기 이전에 집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아파트 보다는 다시 주택 임대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을 임대하는 사람들의 27% 이전에 주택을 소유했던 홈오너들입니다.  

금이라도 주택을 구매해서 임대사업을 할까 생각하신다고요? 대답은 ‘No’ 입니다. 첫째, 베이지역에서의 수익성이 매우 낮습니다. 100만불 집을 4,000불에 임대할 있겠죠. 경우 단순 계산으로 4.8% 정도의 수익성으로 오해할 있는데, 각종 비용 (세금, 보험, 관리, 수리 비용) 제외하고 계산해 보면 진짜 수익률은 3.8% 훨씬 미칩니다. 게다가 모기지 융자 갚을 것을 고려하면 실제 수익률을 낮아집니다.


살고 있던 집을 전근 등의 개인 사정으로 임대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임대용으로 새로 집을 사는 것은 수익률을 고려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징글러 저서인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보면, 지구상의 식량 생산량은 충분한데, 독점 자본의 횡포와 사재기 그리고 일부 부패 정권 때문에 세계 절반의 인구는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택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4 1채를 집이 있어야 하는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가가 소유하기 때문에 주택가격의 폭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아니라, 하락할 때에는 또한 폭락을 부추기게 됩니다. 필요 이상의 식량을 사재기하는 것이 나쁘듯이 필요 이상의 주택을 사재기하는 또한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두번 이유입니다.


이덕구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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