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 평소에 조금씩

이덕구Realtor 0 2,127 2019.07.1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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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택관리 평소에 조금씩

근에 베이지역 마켓에 나오는 집들을 보면 겉보기에 아름답게 수리되어 있고, 기능적으로도 좋은 상태를 유지한 집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직접 고치는 수고를 하지않고 이사들어오기를 원하기때문에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깨끗하게 고쳐지고 보기에 좋은 집을 선호합니다.

런 점을 반영하는지, 요새 시장을 보면 바이어가 몰리는 집은 아직도 여러 개의 오퍼가 들어와서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립니다. 그런데, 어떤 집들은 두달이 지나도록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경우를 보곤합니다. 두 집 상태의 차이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였는지의 차이가 집을 팔때 큰 차이를 초래합니다.

떤 분들은 집을 팔기 전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부엌을 고치고 뒷마당을 뒤집어 엎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급하게 하는 작업은 비용도 많이 들뿐 아니라 완성도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깨끗하게 수리된 키친을 사용하고 즐기지도 못하고 남좋은 일만 하는 꼴이 아닙니까?

택의 구조가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밝고 깨끗한 집을 누구나 선호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기회가 되는대로 반짝반짝 광내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을 조만간 팔 생각이라면, 간단하고 작은 고장들은 모두 고치고, 혹시 크게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이 없는지 미리 미리 점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붕에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부서진 곳은 교체합니다. 워터히터는 10여년이 지나면 효율도 떨어지고 내부에 석회가 쌓이므로 교체할 것을 고려합니다. 홈통에 낙엽이 쌓이면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낙엽이 너무 많이 떨어진다면 홈통을 철망으로 덮는 것도 고려합니다. 집을 돌아보고 구멍이 난 곳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집의 바닥과 땅 사이의 Crawl Space 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멍난 철망 사이로 동물들이 드나드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외벽을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부분적으로 또는 집전체 페이트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페이트만 제대로 해도 많은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할 뿐 아니라 언제든 무료상담하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덕구 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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