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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ay Cheese! 잠깐 멈춰보세요 – 사진 잘찍는 노하우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 노는 모습을 찍는 것도 재미있고,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과 삶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는 것은 보람있는 작업입니다. 제가 리스팅해서 파는 집들 또한 제가 정성들여 사진을 찍고 명암 조절등의 뽀샵 작업을 하곤 합니다.
전문가용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하는 사진 잘찍는 노하우입니다.
1. 숨을 잠시 멈추고 사진찍기: 숨을 들이마셨다가 조금 내쉰다음에 살짝 숨을 멈춥니다. 그리고 격발, 아니 카메라의 셔터를 손가락만을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살짝 눌러서 찍습니다.
2. 사진을 찍고 나서도 잠시 더 멈춰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다음 장소로 가야지, 아니면 다음 사람 찍어줘야지 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사진은 이상하게도 흔들린 영상이 찍혀서 망쳐버리곤 합니다. 참으로 이상하지요? 실제로는 몸은 움직이지 않았고 움직인 것은 마음뿐이었다고 생각되는데 …
우리의 인생에서도 가끔은 Pause가 필요합니다. 잠시 멈춰보세요. 그러면 스쳐지나가는 사건들이 또 사람들이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집을 떠나면, 방들은 주인을 기다리며 웬지 쓸쓸해 보입니다. 빈 둥지 증후근을 경험하기도 하지요. 가족과 살아온 나날들을 회상하면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계획을 세워보세요.
살고있는 집의 축적된 애퀴티를 이용하고, 저렴한 지역이나 조금 작은 집으로 옮겨 살면서 지출비용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을 고려해봅니다.
30~40대라면 앞으로 예상되는 수입과 자녀들의 교육 비용 등을 고려하여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학군이 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자녀가 하나라면 사립학교를 선택하고 학군전쟁을 피하여 조금 싼 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식, 퇴직금, 배당, 연금 등의 수입에서 여유자금이 생긴 경우 이 자금을 이용하여 중장기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여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연구해 볼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할 뿐 아니라 언제든 무료상담하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유튜브에 가서 ‘douglas4989’ 를 치면 컬럼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덕구 리얼터
dougla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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