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목디스크 유발 가능성 높인다.

자생 0 4,890 2012.11.11 06:24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한국은 전체인구중 200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폰을 들고 사용할 있는 연령만을 가지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 길을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고개를 숙인 무엇인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있다. ‘손 안의 컴퓨터’라 불리는 스마트폰은 이제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와의 새로운 소통 통로로 자리잡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컴퓨터가 가지고 있었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단점을 없앤 것이다잠을 때도 화장실을 때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친구를 만나기도 친밀한 관계가 되기도 정도로 점점 사회와 생활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하루종일 고개를 숙이고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목뼈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동작이 일상생활화되면 목의 형태를 일자목으로 변하게 만들 있다인체의 목뼈(경추) C 형의 굴곡을 가지고 있어야 정상이다. C자형의 목뼈는 목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게 해준다. 하지만 경추가 일자모양이 되면 목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지 못하고 한쪽으로 집중되면서 뼈와, 근육, 인대에 지속적인 피로를 유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뼈와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해주는 디스크에 손상을 쉽게 유발할 있다. 일자목으로 인한 통증은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목이 뻣뻣해지거나 어깨까지 뻣뻣해지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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