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를 맞이 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전 마지막날 12월31일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대에는 체력이 아니고 괴력이어서 열정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밤새도록 폭죽을 터드리고 놀다가,

새해를 맞이 했고,, 30대에는 20대보다는 부족한 체력이지만 가족들과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가서 해돋이를 봤던기억과

더불어

돈도 많이 벌게 해달라고 기도 했고, 40대에는 버티는 체력이 남아 있어서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사물놀이 팀들과 어울려서 TV 인터뷰도 해서 다음날 1월1일 Local News에 통통 붓고 달덩어리처럼 동그렇고 추워서 목도리 칭칭감은 내얼굴이 TV화면을 다 차지할정도 엄청크게 나왔다.

그나마 알아보는 몆몆사람 빼고는 몰라봐서 다행이었다. 그때 아나운서가 올해 계획은 어떻게 잡으셨나요? 떠오르는 태양처럼 올해도

이렇게 태양이 되고 싶습니다!!! 했다

50대에는 집에서 가까운 샌페드로 우종의종각에 나서 편안하게 앉았다 누웠다 하면서. 해돋이를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자식의 결혼에대해서 기도를 했다.

가족구성원이 바뀌고 있다. 새해에 식구들이 모이면 대식구가 모여서 떡국도 먹고 빈대떡도 부치면서 이런저런 덕담도 하면서

성묘도 갔던 기억이 나지만 점점더 시대가 변해도 갑자기 많이 변해버려서 자식들이 결혼을 안할려고 하고 결혼을 해도 자식을 안낳을려고 하고 있다.

손자,손녀가 와서 재롱을 피우고 세뱃돈도 준비를 해서 주는 재미가 없어지고 있고,

둘이 덩그러이 남아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이제는 익숙해 보이고 있고.

마켓을 가도 부적이면서 장바구니가 터지도록 보는 모습도 점점더 사라지는고 있고,

이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젊은 신혼부부 혹은 중년부부들이 선물 한꾸러미를 들고 다니는 모습도  사라지고 있고,

빵집마다 케익을 살려고 부적이는 모습도 사라지고 있고,

떡집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어서 따끈한 긴 가래떡의 모습도 사라지고 있다.

점점더 세상은 무섭게 가족관계가 단순해지고 있다. 뜻하지 않게 사별을 해서 혼자살고 있고, 성격이 안맞아서 이혼을 해서 살다보니 혼자서 삶을 살고 있고,

결혼을 하고 싶지만 짝을 만나는 것에 대한 노력도 귀찮아지고 있고,

열정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만남의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단정을 하고 있는 30대 혼기를 두고 있는 젊은이들 어떻하면 좋을까요?

자녀들을 두고 있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안절부절을 하시다가 자식들이 40대가 넘으면 포기를 하시고 있다.

이제는 내몸도 챙기기가 힘든데 자기짝은 자기가 알아서 만나겠지 하지만 마음속 깊은곳에는

자식을 결혼을 시켜야지 눈을 감을 텐데 하고 속이 까맣게 타고 있는 부모님들의 속을 누가 알아줄것인가?

환경적으로 점점더 스마트폰과 노는 것을 즐겨하고 있고.인터넷 속으로 들어가서 게임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샤핑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혼자 생각 하고 혼자서 지낼수 있는 시간이 심심하지가 않은것이다.

이렇게 잘 먹고 잘 지낼수 있는데 피곤하게 잔소리를 들어가면서 결혼을 꼬옥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연애, 결혼,출산을 거부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급속히 변하는 사회가 가족 구성원을 흔들고 있다. 하지만

이런부분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당연히 젊은이들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은 것이 의무감이다는 사실을

부모님들과 더불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우리 회원님의 부친께서 공감하는  이멜을 주셨다.

결혼 상대를 찾는다는것이 물론 인연이 있으면 어떻게든 만나게 되겠지만, 적극적으로 찾는것도 인연이고

좋은 인연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2015년에는 결혼 축복 불꽃놀이가 동네마다 펑펑 터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결혼정보회사 듀오 엘에이지사 이제니퍼팀장 213-38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