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외로워

듀오 0 5,731 2014.11.25 08:33

공주는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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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에서 K타운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사무실에 방문을 하신 우리 남성 회원님께서

 나른한 오후시간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선생님. 여자분들은 참 이상합니다. 왜요? 교회에서 30대 중반 누나한테 3살이 많은

학교 선배 변호사를 소개를 했더니 나이가 많다고  하면서, 나를 어떻게 봐서 그렇게 나이가 많은 사람을 소개를 해주냐고 해서

깜짝 놀랬어요. 아직도 꿈속왕자님을 찾는 것 같아요.

괜히 잘못 소개를 해주었다는 도리어 안좋은 소리를 듣겠드라고요. 속으로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선생님은 얼마나 매칭을 하시면서 힘드시겠어요? 저는 딱 한번 소개를 해줄려고 했는데도 이렇게 쉽지 않은데..

사람마음을 파악을 하고 사람상대를 하는 일이 가장 제일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작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참석을 했잖아요. 나이가 어리고 이쁘고 남성들 한테 인기가 좋은 여성분들이 계셨잖아요.

오신 몆명의 여성분들은, 저렇게 이쁜 아이들은 본인들이 잘 알아서 만날텐데.. 왜 와서 우리를 기죽게 만드느냐.

분명히 주최측에서 일부러 이쁘고 나이가 어린 여성분들을 섭외를 했다느니.. 하면서 말이 많았다고 전해주었다.

나는 처음 듣는 말인데 정말로 그런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정말로 그랬어요. 여성분들이  본인보다 나이어리고 이쁘신분들한테

질투를 엄청 해요.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짝을 만나는데 오셨으면 짝을 만나는데 더 집중을 해야 하는데,

같은 여성분끼리 관심을 더 가지고, 무슨옷을 입고 왔나? 화장은 이쁘게 하고 왔나? 머리스타일은? 하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면서 본인보다 더 이쁘고 어려 보이는 여성들 한테는 질투의 화살이 날라간다.

남들이 보면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은 나이 어리고 이쁜 분들이 외롭고 남자친구가 없는 분들은 많이 봤다.

 

가을 이벤트 행사를 성항리에 끝나고 나서, 참석을 했던 여성분한테 전화를 받았다. 이벤트때 인기가 좋았던 여성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선생님도 보시기에 딱 느끼셨지요? 성형미인이드라고요.. 완전 얼굴 다 고쳤어요.. 남자들은 너무 여자를 잘 못보는 것 같아요.

그런 성형미인이 이쁘다고 좋다고 하니..저는 딱 봐도 보이는데 남자들은 그런모습을 못보나봐요.

남자들앞에서 목젖이 보이도록 웃잖아요.

저는 넘 그런 여자들 싫어요. 본인이 싫은 것 하고 남성분이 좋은 것 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남자들한테 실망스럽다고

하시면서 한 10분정도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끊으셨다.

 

최근에 세상을 떠난 김자옥권사가 부르는 공주는 외로워 가사에서 보면.

거울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내모습 나조차 눈을 땔수 없어

세상에 어떤 예쁜 꽃들이 나보다 더 고울까 난 정말 완벽한 여자예요.

때로는 날 보는 여자들의 질투어린 시선이 여리고 순수한 내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이쁜 나는 공주라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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