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옵니다.

몆년전에 혼기가 다 찬 아드님. 따님 때문에 문의를 하셨던 아버님 하고 다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다.

아버님.. 오래간만 입니다. 그동안 건강 하시고. 안녕 하셨어요? 여쭈어보니 올해 와이프가 이세상을 떠났다고 하셨다.

추운 타주에서 살다가 와이프 건강이 안좋아서 공기도 좋고 살기 좋은 얼바인으로  이사를 왔는데 겨우 1년을 살고

떠났다고 하시면서 아들,딸 다 결혼을 아직 못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목소리 힘이 다 빠지셨다.

전직 의사로 오랫동안 일을 하셨다가 은퇴를 하셔서 지금은 거의 70세가 넘으셨다.

아버님, 제가 듀오에서 근무를 하면서 연세가 좀 있으신 아버님께서 아드님 결혼 문제로 사무실에 오셔서

가족 상항을 적는데 ,아버님께서 사별을 하신지가 3년이되셨드라고요.

그래서 아드님도 좋은 인연을 찾아보시고, 아버님도 좋은 짝을 만나세요. 인생이 별것 아닙니다. 사는동안 즐겁게 건강하게 행복 하게

사셔야지요. 자식은 자식 인생이 있는것이고 아버님도 혼자서 사시는것 보다는 그래도 좋은 여성분을 만나서

서로 의지를 하시면 살면 휠씬 행복하실겁니다.. 혼자서 식사를 하신것도 외롭고 저녁에 TV 보고 계시다가 주무시고 하시는것 보다는

말 상대도 하시고,  서로 좀 다투어도  이야기를 받아주는 상대가 있는것 하고 없는것 하고  엄청난 차이 입니다.

물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건강 해지시고요.

만약에 나이가 더 들어서 몸이라도 안좋으시면 병원이라도 같이 가줄수 있는 사람. 약이라도 챙겨줄수 있는 사람 , 따뜻하게 손이라도

잡아줄수 있는 사람이 꼬옥 필요한겁니다.

아버님께서 맞어.. 맞는 소리여.. 하시면서 아드님을 맡기로 오셨다가 본인도 가입을 하시고 아드님도 신청을 하시고 가셨고,

별로 까다롭지 않게 좋은 사람 있으면 받아보고 아니면 말고. 다.. 운명이겠지만 가만 있는것 보다는

그래도 기회를 가져 보는것이 좋겠다고 판단을 하시고 시원하게 작성을 하시고 가셨다.

우선은 아드님 보다 아버님의 인연을 찾아드리고자 스크린을 하고 매칭을 해보다가 여성스럽고 차분 하신 분이 계셔서.

두분을 만나게 해드렸더니 평생의 인연이 되었다.

아버님께서 여성분 한테 얼마나 따뜻하게 잘 해주시고 두분이 손을 꼬옥 잡고 사무실에도 오셨는데 정말로 보기가 좋았다.

두분이 사무실에 오셔서 아버님께서 나는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났으니깐. 우리 아들을 신경을 써달라고 하셨다.

아드님은 전문 교정치과 전문의로 개업을 하시고 계셔서 많이 일이 바쁘시지만 좋으신분이 계시면 소개를 받아보시곤 하셨다.

그런 와중에 아드님이 원하시는 상대를 찾아드렸더니 교제를 하시다가 최근에 결혼을 해서 이쁘게 신혼 재미에 빠져 있다는 소식을

새어머님통해서 들었다.

이렇게 아버님. 아드님의 인연을 찾아드렸다.

아버님께서도 넘 기운빠져 계시지 마시고요. 웃을수 있는 말 상대를 찾아보세요. 했더니. 호탕 하게 웃으시면서.

내가. 와이프 보내고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는데.. 고마워.. 이렇게 웃게 해주어서..

아버님.. 웃으세요. .활짝.. 웃으면 복이 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듀오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