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1주 여행

듀오 0 6,311 2013.05.24 05:31
미국 51주 여행.
 
나는 은퇴 하면 미국 51주을 다녀볼 생각이다. 각주마다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는 회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노스캘로리나에 사시는 재혼 커플 회원님은 조오지아주에 계시는 여성분하고 재혼을 하셨는데 참 기억이 새롭다.남성회원님은 고등학교 졸업을 하시고 사업을 성실하게 운영을 하시다가 자녀둘을 두고 아내가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셨고. 여성분은 대학원까지 나오셨지만 잠시 결혼 생활을 하시고,이혼을 하셨다. 두분이 왠지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아서 소개를 해드렸고. 남성분이 여성분 계시는곳으로 가서 만남을 가져 보시다가,남성분 친척분들이 한국에 이쁘고 좋은 여성들이 많다고 한국에 나와서 선을 보고 가라고 해서 한국까지 나가서 선을 봤지만 결국에는 조오지아주에 계시는 여성분을 자녀들도 상당히 따르고  본인도 마음도 편안 하고 해서 결혼 결정을 하셨다고 했다.
여성분께서 조오지아 살림을 다 정리를 하시고 노스캘롤리나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면서 전화가 왔다. 제니퍼님 한번 놀러오세요. 우리 농장도 가지고 있고요. 결혼참 잘 했어요.결혼을 하고 보니깐 자식들도 엄마라고 아주 잘 따르고요. 은근히 모아놓은 재산도 많드라고요. 꼬옥 놀러오셔야 합니다 밝은 전화를 받았다.
이래서, 노스캘롤리나주 찍고,
요즈음 뉴스에 토네이토가 휩쓸고 간 오클라마호주에 사시는 회원님이 계셔서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괜찮다고 했다. 역시 여행오세요~
오클라마호주에 계시는 멋진 회원님의 부친이 한국 부산에서 전화가 왔다. 아드님이  한국 사람이 안사는곳에 있다 보니 인연을 찾기가 넘 힘들다고 하셨다. 정식으로 가입을 하시고 나서,아드님하고 직접 연락을 해보니 까다롭기는 하늘을 찌르는듯 했다.
마침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시는 여성분이 출장을 가는 길에 잠시 만나보시겠다는 반가운 연락을 받아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남성분께서 나이차이가 별로 안난다고 거절을 하셨다. 하지만 출장중에 한번 만나보시라고 계속 꾸준히 설득을 한결과 결국에는 승낙을 하셔서 두분이 만나보셨는데 두분이 첫눈에 반해서 결혼으로 이어졌다. 이쁜 딸을 낳은 사진을 이멜로 보내주셨다. 이래서. 오클라마호 주도 찍고,
아리조나주에 사시는 멋진 변호사님은 회원소개로 가입을 하셨다. 과연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지만, 엘에이 사시는 치과의사 여성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셨다.
치과이신 여성분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거는 기대가 많았지만 ,귀하신 따님이 자꾸 나이는 들어가고  따님은 계속 바쁘고 하다 보니 인연을 찾고자 듀오의 문을 두들기셨는데
처음에는 소개를 받으신 남성분이 타주라서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지만 따님이 만나보고 좋다고 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시다가 결혼을 하셨다.
아직은 서로 반반씩 생활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아리조나에서 자리를 잡을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래서 아리조나 찍고.
이일을 하다 보면 미국 지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텍사스주. 덴버.시애틀, 시카고, 보스톤,플로리다.. 회원님들이 결혼을 해서 다 잘 살고 있다..
그래서 다 짝 이 있다. 숨어있어서 안보일 뿐이다. 하물며 옛말에 짚신도 짝이 있는데
멋진 우리 젊은이들,재혼을 하고자 하시는분들 용기를 잃지말고 열심히 인연을 만나고자 노력 하면 분영히 반쪽을 만날것이다고 확신하다.
혼자서 사는 삶 보다 둘이 서로 의지 하면서 사는 삶이 행복이다고 생각 한다.
 
결혼 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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