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해주세요

듀오 0 2,673 2017.08.30 09:55

칭찬 해주세요~

다둥이을 두신 아버님께서 아내가 자식5명이 다 결혼을 할때가 되었는데 한명도 짝을 못찾고 있어서

예쁜 아내 얼굴이 망가져서 보다 못해서 아내 몰래 방문 상담을 하러 오셨다.

아내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이렇게 까지 전문가 도움을 받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이라 본인이 혼자서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일단 큰딸 먼저 시작을 해봐야 겠다고 사진하고 정보를 주시고 가셨다.

한분 한분 소개를 해드리고 일대일의 만남을 시작 하시면서 혼자서 결정을 하시는 것 보다는 아내 한테 오픈을 했더니 뜻밖으로,

아내가 직접 사무실에 와서 상담을 해보겠다고 같이 방문 하신다고, 신나서 연락을 주셨다.

아내 되시는분께서 상담을 다 하시고 나서 막네만 빼고 4명을 다 신청을 해놓을 테니 순서없이 결혼을 시키겠다고 본인이

상담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했지만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회사가 오래되었고, 가정환경도 맞추어주고.

자식들이 바쁜와중에 지금 어디에서 올바른 사람을 만나겠냐고. 그래도 손쉽게 자식들이 배우자를 찾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활짝 웃으셨다.

잉꼬부부는, 중,고등학교때부터 동네 친구로,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일찍 결혼을 하셔서

자식들이 거의 연년생으로 줄줄이 5명이나 두셨고 지금도 연애 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으시면서 남편이 아내를 쳐다볼때는 지금도 눈에서 꿀꿀 뚝뚝 떨어졌다.

어쩜 지금도 그렇게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이실까? 아버님이 대단해 보였다.

자식 5명을 키울때는 집안 분위기가 화기애해 했지만, 다들 30살이 넘다 보니 쳐다만 봐도 뒷골이 쑤신다고 하시면서.

아들은 한국에서 거주 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텍사스에 있고.,큰딸하고 작은딸,하고 같이 살고 ,막네 아들은 엘에이에서 따로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식들이 결혼생각을 안하고 있지만 ,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행을 해야겠다고 남편분 한테 당신은 앞으로 사업에 신경쓰지 말고.

제니퍼씨하고 연락 하고 소통하는일에만 신경을 쓰라고 말씀 하셨다.

아버님께서는 한국에 있는 아들을 설득 하시러 한국 방문을 하셨고. 한국본사를 통해서 몆분 만남을 스케줄을 직접 정리 하셨고, .

다시 미국에 들어오셔서, 큰딸 데리고 사진관에 가서 예쁘게 찍어서 보내주시고, 비행기타고. 텍사스에 가서 둘째 아들 설득 해서 진행하시고.

작은딸은 성격이 좋아서 자기가 알아서 잘 할거라고 분위기 메이커이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를 소개를 해주어도

그아이는 잘 할거라고 하시더니 샌프란 거주 하시는 남성분 하고 지금은 진지하게 교제중이시다.

매일 같이 사귀는 남성분 하고 전화통화하고 집에도 자연스럽게 오고가고 하면서 이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하고 있는데

큰따님은, 아직 인연을 못만나고 있으니 겉으로는 표현은 못하지만 속상해 하면서

아빠! 사진을 바꾸어야 겠어요. 내가 너무 신경을 안쓰고 그동안 많은 사람을 소개를 해주었지만 제대로 응답도 안해주고 성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열심히 소개 들어오면 만나보고 할께요~

아버님께서 너무 신나서 전화를 주시면서 큰딸이 이제서야 마음을 다시 열었으니 다시 진행을 잘 해달라고 부탁 하시면서.

한국에 있는 아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냐고, 그자식은 왜이렇게 인물을 보는지 모르겠다고 투털 투털 하셨다.

적당한 여자 만나서 살면 되겠구먼.. 내가 다시 일주일 한국 나갔다가 와야겠다고 하시면서 텍사스 아들도 그쪽거주 하시는 분 찾아달라고 부탁 하셨다.

어제는 아버님께서 톡으로 제니퍼씨! 저 머리 아파요.

제가 건강해야지 이일 도 하겠구나 생각을 들어서, LA 피티니스를 끊었어요. 자식들 말안들으면 체력이 좋아야지 야단도치고. 큰소리도 내고 하는데,

내가 체력이 떨어지면 자식들 결혼도 못시키겠구나~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고 하시면서,둘째딸은 아직도 만나고 있는 것 같은데 남자분한테 프로포즈를 아직 못받았다고 투털 투털 하셨다.

큰딸은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고생을 안하고 살아서 결혼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 해서 야단치고 , 한국 아들은 뭐가 그렇게 바쁜지 출장이 많고. 텍사스 아들은 친구들 하고 뉴욕 갔다. 유럽갔다 돌아다니고 있고 그나마 막네 아들이 제일 연봉도 높고 든든 한데 막네는 좀더 데리고 있다가 결혼 시키고 싶다고 말씀 하셨다.

아버님처럼 중간에서 열심히 연락 주시고 자식들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면서 한국 갔다. 텍사스 갔다 왔다 하시는 분 안계시거든요.

최고세요!!!!!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홧팅 해요!!

노력을 하신만큼 틀림 없이 좋은 열매가 열리겁니다 하고 톡을 보냈는데 빛의 속도로 아버님한테 톡이 들어왔다.

네 이번 6일날 서울 방문시 찿아갈까합니다

9일경에 약속잡아주시고 그래도 우리 제니페씨 도움도 필요합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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