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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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봄이 왔어요!

자식들이  다 앞가름을 하는 나이가 되다 보니, 본인의 나이가 어느덧 60세을 바라고 있다고 하시면서  언제 이렇게 시간이 훌쩍 갔는지 끔찍하고 본인 한테는 60세가 아직도 많이 시간이 남았을거라고 생각는 했고, 지금은 인생이 많이

허무하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잘 살수 있는 짝을 만나서. 하루하루를 남들 살듯이 평범 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산호세 거주 하시는 여성분께서 문의를 하셨다.

마침 제가 산호세에 출장으로 올라가니깐, 우리 얼굴이나 봅시다! 하고 산호세 다운타운 커피샵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만나보니, 입으신 옷색도 컬러 매칭도 매우 잘하셔서 세련되신 모습에 머리스타일도 전혀 나이가 안들어 보이는 단발 생머리를 하시고 계셨다. 또한, 핑크색 볼터치로 이쁘게 화장을 하신, 전형적인 이쁜 아줌마 모습을 가지고 계셨다.  또한 대화도 나누다 보니,하나의 줄거리가 되듯이 단어 하나 하나를 잘 찾아서 이어 가셔서 참 똑똑 하신분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작성을 하신  프로필을 보니 최고의 학벌을 나오셨다.

어머나 학벌이 대단히 좋으십니다. 대한민국 수재만 들어가는 학교를 졸업하셨네요! 했더니, 본인은 괴물 같은 학벌이 너무 좋다 보니 오해도 받으며 살고 있는지 본인은 많이 속상 합니다.

선생님만 아시고 계시고요. 제 프로필에서 괴물 같은 학벌은 다 빼주시고요. 그냥.. 전문대 중퇴라고 소개해주세요. . 좋으신분을 만나시면.. 나중에 제가 괴물 같은 학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시면서 미국거주 하시는분도 좋지만 본인은 한국 거주 하시는 남성분도 찾아달라고 부탁 하셨다.

시간을 가지고 맞는 상대를 찾아보니 2살 연상에 자녀들이 미국에서 유학중이시고, 낭만적이시고 서정적인 성품에 50개국을 여행을 즐기면서 아마추어 사진작가로도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멋쟁이 회원님을 소개를 해드렸더니 ,두분이 대화가 너무잘도 잘 통해서 매일 매일 하루에도 시간이 될때마다 연락을 하시다가 남성분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장겸, 여성분을 만나시러 잠시 방문을 하셨다.

여성분께서 공항에 마중 나가셨는데 서로 얼굴을 쳐다 보면서 잠시 무거운 침묵이 흘렀지만. 여성분께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갔다고 하셨다. 바쁘신 일정으로 남성분은 2일 정도 머물다가 다시 한국으로 나가셨고, 여성분은 한달후에 다시 한국으로 나가셔서 만남을 계속 이어 가시면서 장거리의 어려움을 있었지만 자주는 못만나고 있다고 하시면서,

회원님께서 카톡을 주셨다. 제니퍼소장님. 평생 처음 남성과 썸 타보긴 처음입니다.

회사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억울해서 가슴이 터질라 했는데, 이런 작은 설레임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이런 설레임을 만들어준 제니퍼 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성사가 되던 아니던 정말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하고 나는

창밖의 문을 열어보니 진짜 봄이 왔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