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최대의 장애물

교만은 최대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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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톤에 거주 하시는 89년생 전문직 아가씨가 전화 상담을 해왔다. 한국말과 영어를 아주 잘 하는 귀염성 있는 아가씨였다. 본인은 꼭 때를 놓치지 않고 서른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정말 도와주세요.~ 선생님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직도 귀에 쟁쟁한 목소리에 귀엽고 참한 아가씨가 사는곳은 한인이 많다고 하지만 만남이 어려우니 이곳 LA로 와서 만남을 할것을 적극추천을 하니, 생각 외로 그렇게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시고 휴가를 곧바로 받아서 엘에이 와서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예쁘게 꾸미고 만남을 가졌다. 그결과 서로가 정말 좋아 한다고 해도 떨어져 있으면 쉬운일은 아님을 본인이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더 더욱 남성들은 장거리 교제를 꺼려 하고 아무리 여성이 마음에 들어도 소극적이 되는것임을 첫 번의 만남 과정에서 깨닫게된 것이다.

홈타운으로 돌아 간 회원님은 피로가 회복 되고 나서 다시 전화를 하셔서 ‘선생님 전 정말 이게 더 무얼 해야 하나요? 만났을때는 느낌이 좋았는데 연락이 없으니 정말로 허무해요.~ 잠시 침묵이 흐르면서, 용기 가지시고요, . 그럼 우리 이렇게 하면 어때요?

젊을수록 도시에서 사는 삶이 휠 낫지 않을까요? 직업도 전문직이니 이쪽으로 옮기것도 생각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시작 해요. 결혼도 중요 하잖아요. 다시 침묵이 흐른다. 매니저님 저한테 시간을 좀 주세요. 생각을 해볼께요.. 많이 풀이 죽어있는 음성으로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정말 나도 이런 권유를 잘 하고 있는것인가? 무엇이든 우리는 최선으로 해봐해 하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 답을 내며, 회원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후 다시 전화를 홍화 하니.

메니저님. 저 결정 했어요. LA 갈께요. 직장 옮기는것도 결심을 했어요. 매니저님의 의견도 의견 이지만, 제가 스스로 경험한 경험에서 느끼고 깨닫은 거예요. 거길 가야 많은 사람 속에서 원하는 사람을 찾지 않겠어요?

직장 이전 수속을 위해서 다시 휴가를 받아 오기로 하고 이곳으로 욺기실 회원님 이시라고 하니 매칭도 휠씬 순조럽게 되어 만남을 하수 있게 미팅세업을 해놓았다.

그분 하고 지금은 결혼을 계획하면 만남을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는 예쁘고 똑똑한 회원님을 보면서 정말로 고집없고, 겸손 하며 융통성있는 사람은 부지런 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최선으로 만들어서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게 하는구나.. 내가 살던곳을 어떻게 떠나느냐. 책임질수 있겠느냐. 남자가 나한테 맞추어야지 내가 왜 맞추냐.? 남자 없으면 혼자 살지뭐.. 이렇게 까지 등등의 부정적이였다면, 이런 행복한 마음과 꿈에 찬 미래가 보이지 않았을것이다.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는 어르신 들의 말도 생각이 나며 좋을때에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 새심 느낀다.

결혼 정보회사 듀오 USA -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