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I knew, I wish I knew

듀오 0 3,520 2016.01.2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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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보스톤에 거주 하시는 남성분께서 10년만에 전화를 주셨다. 남동생은 선생님덕분에 좋은 아내를 맞이하여 아들 둘을 낳고 너무 행복 하게 잘 살고 있다고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다. 본인은 선생님께서 소개를 해주신 여성분 하고, 결혼 날짜까지 잡았지만 교수직을 그만 둘수가 없을뿐더러,, 지금 거주지를 떠날수가 없다고 고집을 피워서 결혼을 못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그뒤로는 본인은 사업에만 열중을 하고 살았다고 하셨다.

사업은 나날히 더 번창이 되고, 안정이 많이 되었고 또한. 크게 사업을 하다 보니, 외국여성분한테도 많은 데이트 신청도 들어온다고 하시면서,  마음만 먹으면 타인종하고 결혼을 할수도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 남동생이 행복 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한국여자를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면서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전화를 하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저는 명예와 부를 얻었고, 학벌도 하바드에 최고의 명문을 나왔고, 외모도 준수하고, 체격도 딱 보기도 좋고요, 그런데 왜 아직도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뭔가요?

도리어 그에 물었다. “왜  그렇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본인도 그 대답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세상의 부, 명예, 권력은 인생에서 진정한 의미와 소망을 주지 못하거든요.

따뜻한 정을 줄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가족을 꾸미셔야 해요, 건강한 아내를 맞이하여 건강한 결혼을 하셔야지만 인생의 참 의미를 가정에서 찾으실겁니다. 그래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선생님께서 남동생 결혼을 시킨 것 처럼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시겠어요? 그동안 저도 여기 저기 많이 해봤지만.

시스템으로만 소개를 해주고, 기계적으로 대충보고 소개를 해주는곳에서는 시간낭비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상대방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이런점을 고쳐야지만 상대방에서 좋은 미팅결과가 들어온다. , 상대방한테 본인이 쑥쓰러워서 못하는 이야기도 중간에서 해주시고. 북치고 장구치고 서로 호감을 가질수 있도록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중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 합니다. . 젊었을때는 적극적으로 연애도 잘 했지만, 나이가 40대중반이 넘어가니 어색하고 상대방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자신감도 떨어지고요, 결혼이 참 힘드네요~

선생님 하시는 일은, 오랫동안 경험이 많아야지만 할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꼬옥 부탁 드리고 도와주세요.   선생님 시키는대로 협조 할께요 .

내 머릿속에는 10년전에 보스톤 거주 남성분이 엘에이 방문을 하셔서 신앙심이 좋은 여성분을 소개해드렸더니,

마음에 드셨는지, 보스톤에 같이 오라고 비행기 티켓을 보내주어서 여성분손을 꼬옥 잡고 거기까지 가서, 둘이 인연이 되도록 중간에서 얘를 썼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보스톤 공항에 도착을 하니 비가 주룩 주룩 내려서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커플이었다.

벌써 그커플이 아들 둘을 낳고 행복 하게 살고 있다고  하니.. 참 오랫동안 듀오에서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 하면서 책상앞에 놓여진  거울의 내모습은 보니 돋보기 쓴 자상한 할머니의 모습이 보였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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