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웨이브 스마트리포

Q: 저는 50대 중반의 가정 주부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성형외과에 연락을 드립니다. 전형적인 가정 주부의 생활을 거의 30년 해오고 있습니다. 처녀적에는 복스럽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뚱뚱해 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다이어트도 해보고 운동도 해 봤지만 주부로 산다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라 매번 실패하고 말았죠. 50대 중반이 넘은 나이라 건강도 걱정이되고 정말 ‘사이즈’를 줄이고 싶습니다. 

A: 어떤 기분이신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선 ‘살을뺀다’는 것은 ‘내 생활을 바꾸는것이다’라고 이해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혹은 병원에서도 광고를 이렇게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 시술을 받으시면 절대 살이 다시찌지 않습니다’ 라구요. 아시겠지만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라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시  살이찝니다. 그렇지만 살이 찌는것을 어렵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 해답은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면 됩니다. 지방세포는 청소년기까지 세포 분열을 하여 숫자를 늘리다가 이후 극도의 비만이 아닌경우에는 사이즈만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원래 보다 28배까지 커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방 요요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살이찌는것을 ‘아주 힘들게’ 할 수는 없을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이면 됩니다.”  다이어트는 지방세포의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고 스마트 리포나 지방흡입,  ALS 지방분해주사 등은 지방세포 숫자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50대 중반의 여성분이 가장 원하시는 일은 사이즈를 줄이는 일이겠지만 고려해야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안전성. 둘째가 피부처짐, 셋째는 피부상태 입니다. 저희가 주부님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시술은 ‘스마트 리포 지방 흡입술’ 입니다. 일단 2가지를 동시에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이즈를 줄이는 일 둘째는 살이 빠지면서 생길 수 있는 처진 살을 예방 하는 일입니다. 

스마트 리포는 레이저를 지방층에 조사하여 지방세포막을 파괴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를 통하여 지방을 분해하며 레이저를 통하여 발생하는 열은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 합니다. 그래서 피부의 처짐을 방지하는 2가지의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시술시간은 부위당 1시간 정도로 간단하며 효과는 부기가 빠지는 즉시 나타나며 약 6개월 이상까지 지속적으로 지방이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