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지키는 최소 원칙 5 가지
웨이브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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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05:50
지난번에 젊은 남성 독자분의 사연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서 어쩌면 많은 분들이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도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카락을 지키는 최소의 원칙들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탈모가 시작됨을 감지하시면 바로 치료를 시작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로 머리는 저녁에 감으셔야 합니다.
우리의 두피는 하루종일 먼지와 땀과 기타 공기등에 노출되어 더러워지고 지저분해져 있습니다. 저녁에 감지않고 그냥 자는 것은 당연히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탈모가 막 시작 되신 분들은 두피의 빈틈을 안보이게 가리기 위해 젤이나 왁스같은 스타일링제를 사용 하시게 되는데 이럴때는 더욱이 깨끗이 머리를 감아 주어야 합니다. 심한 지성이 아니시라면 저녁에 머리를 감으시고, 아침에는 물로만 헹구시는 정도가 좋습니다.
두번째, 샴푸는 5분이내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하셔야합니다.
머리카락을 말리는것 역시 뜨겁지 않은 그냥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야 합니다. 머리 감는 시간이 길어지고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머리를 감은 후에 두피가 건조해 지며 오히려 탈모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로 인해 생긴 각질은 모공을 막아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데 방해가 됩니다.
세번째방법은 금연 입니다.
일단 흡연은 말초 혈액순환의 장애를 유발 하기 때문에 모발의 성장에 저해가 됩니다.
네번째, 탈모가 시작이 되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다섯번째 두피치료를 시작하면 최소 1년은 꾸준하게 치료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한두달 안에 효과를 치료를 보기도 하지만 모발이 풍성해 지거나 다시 나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발이식 이후에도 3-4개월이 지나면 모발이 빠졌다가 다시 재생하는데 1년정도 걸립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하시면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저희 웨이브 성형외과 모발관리 센터에서 시술하는 WAVE PGF 두발 케어치료는 3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두피관리, 자가성장인자 주사와 모공보호 성분 도포의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시술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고 많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9회 치료가 1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5회 치료로 일단 모발이 탈락하는 정도는 거의 개선 됩니다. 웨이브 모발치료의 주안점은 모발의 뿌리에 있는 bulb부분에 영양공급및 PGF성분을 공급해 주는 일입니다. 치료를 받으시면 당연히 모발이 다시 자라거나 굵어집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치료는 모든 분의 경우가 다 다르겠지만 “꾸준히 계속 치료 해야 된다”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탈모는 정복되지 않은 분야 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탈모의 고민을 들어드리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브 성형외과: 213-383-4800 www.WavePlasticSurge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