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비만치료로 이번여름 다이어트성공
힐링척추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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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1:34
"위에 열이많다"
위열이란 “위에 열이 많다”는 것으로
위열이 있는 사람은 음식 욕구를 참지 못하는 과식형,폭식형 비만이 많습니다.
발생원인은
스트레스 등으로 울체가 일어나 열이 발생하여 위에 영향을 미치거나
부적절한 절식, 단식으로 불안정한 자극을 위에 주거나
위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술, 고기, 단음식, 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먹어서 나타납니다.
과식과 과잉식욕을 호소하는 비만고객 10명중 7,8명이
위열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어느 특정 장소에 갔다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봤다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으면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고 위의 소화액이 분비되고 위근육 활동성 호르몬 분비되어
음식을 소화시킬 준비를 갖추므로 먹고 싶어집니다.
외적 자극뿐 아니라 몸속 위의 작용때문에 먹고 싶어지게 되는 것인데,,
위의 소화액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위의 운동성이 심하게 촉진되는 것이 곧 위열인 것입니다.
이런 비만고객에게
위열을 빼주는 "비만한약처방"과
위에 기능을 안정시켜주는 "중완침" 을 사용해서 위열을 없애줍니다.
비만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은
세끼를 모두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인데,,이렇게 되면 위가 안정되어 위열이 발생하지 않고,
절식이나 단식에 의한 폭식 욕구도 없앨수 있습니다.
살찌는 것이 두려워 아침만 먹는 유형과
살찌는 것이 두려워 아침과 점심까지는 잘 견디다가 포기하고 저녁에 몰아 먹는 유형
모두 5~6시간 간격으로 공급되어야 할 음식과 영양분을 인위적으로 억제하는 것이므로,
위가 불안해지고 불안정해져서 오히려 위열이 생기게 되고,
몸은 항상 배가 고프다고 받아들이고
마음은 항상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음식에로의 집착과 욕심이 더 생긴다.
따라서 마음을 편히 갖고, 일단 하루 3끼를 꼭 챙겨서 먹되
밥상에 일정량만 차려놓고 그 양만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또, 먹고나서 바로 양치질을 하도록 하세요.
먹는 것이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열이 많은 사람의 식사의 특징은 유독, 단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것이다.
당분(단당류)은 빠른 시간내에 혈당을 올려 기분을 좋게 하고, 불안함을 없애주지만,
흰 설탕(당류)이나 과자 등에 첨가된 당은 몸 안의 칼슘을 빼앗고,
칼슘이 하는 중요한 역할 중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 이외에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방해하므로 신경이 예민해진다.
그럼 다시 당분을 찾고, 다시 예민해지고의 악순환을 통해
성격도 신경질적, 히스테릭해집니다.
도움이 되는 차로는 녹차, 감잎, 곽향 등이 있습니다
